이별후 여자심리, 이별후 남자심리

 

 

 

 

 

이 세상의 수많은 남녀들이 만남과 이별을 합니다. 하지만 이별은 언제나 슬프죠. 슬프지 않은 이별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상대방에게 지쳐서 정말 끝내고 싶거나 배신같은 감정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녀가 헤어지게 되면 남녀 모두 깊은 슬픔에 빠져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별후 남자와 여자는 대처하는 방법도 다르다고 합이다

 

어떻게 헤어졌는지, 누가 먼저 이별을 말했는지에 따라 다른긴 하지만 여자들은 이별직후에 가장 힘들어요. 그래서 미련인지 허전함인지 모를 감정때문에 남자에게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방이 정말 싫어서 헤어지고 싶었던 경우가 아니라 다툼으로 인해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게 되었다면 더 남자에게 연락하고 싶어지고 모든것이 내 잘못으로 이별하게 된 것만 같고 그때부터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동안 못만났던 주변사람들한테 연락도 더 하고 운동도 하고 바쁘게 지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허전함은 더 커지기만 할때도 있어요. 시간만이 해결해 줄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여자와는 반대로 남자들은 헤어지고 나서 그동안 여자친구때문에 못 마셨던 술도 마시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자유를 누립니다. 그래서 그 기간에 여자가 매달리고 연락을 해도 단호한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남자들은 이별하고 보통 2주 이후부터 후폭풍이 온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힘든시간을 지내다가 술 기운에 옛여자친구에게 연락하기도 하죠.

만약에 여자친구와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진지하다면 늦은 밤 술기운에 연락하는 건 하지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입니다.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이에요.

 

 

남여가 만나고 헤어지는 일...참 힘든것 같아요. 감정소모도 많이 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솔로의 삶을 선택하기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