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반려견 비송프리제 성격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키우는 강아지 사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전에 이효리씨가 유기견이었던 순심이를 입양해 키우면서 화제가 되었고 최근에 기억나는 분은 삼시세끼에서 유해진씨가 자신이 키우는 웰시코기를 통행하여 방송에 출연을 했었거든요..주병진씨도 웰시코기 세마리와 함게 동거중이잖아요? ㅎㅎ지금은 안나오지만 개밥주는 남자에서 대,중,소의 인기는 주인인 주병진의 인기를 능가할 정도였다고도 볼 수 있어요~주로 남자 연예인들은 웰시코기를 , 여자연예인들은 비숑프리제를 많이 키우는 것 같습니다.

 

 

최근 송혜교씨가 광고하는 다이슨 드라이기 광고를 보면 마지막 장면에서 강아지를 안고 나오는데 혜교씨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신분들은 잘 아실거에요~실제로 키우는 강아지라는 것을요, 비숑프리제가 하얀털에 인형같은 외모라서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비중이 큰 것 같아요. 언젠가 유튜브에서 서효림씨가 키우는 반려견이 나왔었는데 비숑 총5마리를 키우더라구요. 그만큼 행동이 이쁘고 애교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비숑은 사랑입니다~^^

 

출처-송혜교인스타그램

 

 

그래서 비숑프리제는 어떤 성격의 강아지인지 한번 알아보습니다. 요즘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관심이 높은 편이거든요. 사람도 개개인마다 성격이 제각각이듯이, 강아지도 견종마다 성격이 다달라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진돗개는 출성심이 강하다. 비글은 3대 악마견으로 불릴 만큼 장난이 심하고 집안을 심하게 어지럽힌다고 하지요. 그만큼 활동량이 엄청 나다고 합니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이 개들도 주인 성격을 닮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부부도 오랜기간 같이 살면 닮듯이 강아지도 늘 함께 하는 식구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주인의 성격이 어느정도는 영향을 줄거라고 봅니다 ~^^

 

출처-다이슨 송혜교 드라이기

 

비숑은 원산지가 프랑스, 벨기에이고 성격은 독립심이 강하고 친밀라다고 하네요. 크기는 보통 23cm~31cm, 몸무게는 3~6kg 사이로 작은사이즈는 아니니까 참고하세요~프랑스어로 비숑은 장식을 뜻하고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을 말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 비숑프리제 !!

 

 

요즘은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다는 걸 느끼는데 동네 산책만 나가봐도 3명 중에 한면은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점은 너무 책임감없이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강아지 응아는 물론 치우지도않고 목줄도 안하는 개를 종종 마주치게 되는데 덩치가 큰 경우 소스라치게 놀라게 됩니다. 제발, 바라건데 기본적인 상식은 지키면서 산책을 시키거나 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도 낮에 주인이 외출하고 홀로 남은 강아지가 하루종일 울어댑니다. 솔직히 주변 주민들만 피해보고 주인은 알길이 없겠죠. 혼자살면서 직장 다니는 분들은 분양받기 전에 최소 백번이상은 고민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일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것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알아야 할 정보도 상식도 많고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도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는 직딩이다보니 키우고 싶어도 참고 있습니다. 내 외로움 달래자고 소중한 강아지를 혼자두고 싶진 않거든요. 혹시라도 반려견을 입양할 계획인 분들은 유튜브 같은 곳에서 강형욱 훈련사님이 올린 동영상 정도는 찾아보시고 정말 키울 자신이 있거든 그때 입양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강아지 키우는 일은 정말이지 쉽게 결정내릴 문제가 아니라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