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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상담사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혼인수보다 이혼수가 더 많은 지경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나닐 정이다. 그래서 생긴 직업이 이혼상담사인데 결혼할 때 웨딩에 관한 전반적인 플랜을 담당하는 웨딩플래너가 있다면 이혼할 때도 문제가 되는 법적문제, 양육문제, 재산분할 등의 대하여 상담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직업은 미혼보다는 기혼이, 기혼보다는 이혼을 해본 사람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현재 이혼플래너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이혼상담은 단순한 심리상담이 아니라 법적인 문제가 포함이 되기 때문에

법률 지식을 갖추어야 하고 상담 스킬도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분야이다.

베이비플래너

대부분의 가정이 맞벌이부부가 많다보니 베이비플래너의 인기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다.

맘카페만 들어가봐도 출,퇴근 시간에 유치원 등원을 시켜줄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육아 전공이 아니어도 가능하고

관련 협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다소 생소한 직업일 수 있는데,

자연휴양림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숲해설가를 연상하면 이해가 쉬운 것이다.

복잡한 머리속을 치유해주는 산림치유지도사가 하는 일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데

2011년 산림치유자도사라는 국가자격이 신설되었으며

교육기관에서 지정한 기관에서 교육을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유사한 직업으로는 등산안내인, 유아숲지도사, 숲치유사, 숲해설가 등이 있고

이들이 하는 공통된 업무는 자연을 벗삼아

숲을 설명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북악산 탐방할 때 가이드분이 함께 해주셨는데

연세가 50세 이상 되신 중년여성분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