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반지갑을 샀다. 몇년동안 장지갑만을 이용하던 나였는데 언제부턴가 불편함을 느끼다보니 굳이 이렇게 큰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지갑으로 결정 함. 택배를 받아보니 색상도 핑크핑크하고~크기도 한손에 딱 잡혀서 완전 편하게 잘 들고 다닐것 같다. 사는김에 목걸이형 카드지갑하고 파우치도 같이 주문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완전 잘 샀것 같다^^
동네 커피숍에서 찍어 봄~
테이블이 알록달록하니까 지갑색상이
제대로 표현이 안된당.
실제로보면 톤다운된 핑크색에 가깝다
지폐, 동전, 카드 넣을 공간 충분하고
크기도 딱 좋다 !
지금까지 지갑만큼은 좋은걸 써야한다는 생각에
항상 브랜드만 고집했었는데
이번에 이지갑 사고 생각이 바뀌었다.
가죽도 넘 좋고
실용성도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다음 물건은
목걸이 카드지갑~
이지갑은 색상도 그렇고 남녀공용으로 쓰기 좋은 지갑인데
평소에 지갑을 자주 흘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
이것은~
카드지갑 겸 반지갑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목에 걸수 있는 목걸이까지 들어 있다
from. b
맨앞쪽에는 자주 이용하는 카드나
교통카드를 넣어 다니면 편리할 것 같다
또는 직장인이라면
출입카드
등산갈때 가지고 갈 생각으로 구입 !!
산에 갈때는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게 편하기 때문에
딱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가는데
그럴때 유용할 것 같아서 샀다
화장품파우치
이건 충동구매였음~ㅎㅎ
그냥 땡땡이, 도트에 핑크색상이라 끌린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 ㅋㅋ
원래는 화장품파우치 용도였으나
이것저것 작은 물건들 담기에 편할듯~
아무튼, 이번에 산 지갑덕에
꼭 브랜드에 바싼지갑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편견이 사라졌다 !!
싸고 좋은 물건이 이렇게 많은데...
굳이 비싼거 살 이유가 없어
오늘이 성년의 날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추억에 잠깐 젖어보았다.
항상 성년의 날이랑 내 생일이랑 겹쳐서 오해아닌 오해를 받기도 했었는데,,
생일날 회사로 꽃바구니, 꽃상자 같은거 올때마다
나이에 대한 오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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