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환절기가 되면 독감예방접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몇해전 신종인플렌자로 홍역을 치른경험이 있는 분들은 더욱 불안할것으로 생각되네요. 몇일전에 jtbc 뉴스룸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 특히 본인이 허약체질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독감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고 하니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서 접종을 하는것를 권해드립니다.
독감증상 : 인플렌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고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데 독감에 걸리면 금방 낫지 않고 그 증세가 3주 가까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미리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독감예방접종이 필요한 대상자 : 임산부, 노인층, 청소년과 유아, 만성질환자 등 보통 사람들보다 면역력이 약한분의 경우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이나 합병증 등 입원 또는 사망율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통계가 있더라구요
무료독감예방접종을 해주는 시기는 보통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 65세 이상(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니 대상자 분들은 기억해 두었다가 무료로 받으시면 되실것 같구요. 전국 지정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고 방문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
알아보니까~지역보건소에서 무료로 계절인플루엔자 접종을 해주는데 10월중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올해는 무료접종시기가 지났구요. 관할보건소 무료독감접종가능 대상자는 만50세 ~6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1급 ~3급의 장애인(만9세 ~64세) 입니다~
백신주사를 맞고 나면 접종 2주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는데 6개월 정도 지속가능하다고 하구요. 그래서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인 10월 중순에서 11월 초 정도에 맞으면 그해 겨울은 독감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특히, 노년층, 감기에 장 걸리는 허약제질인 분들은 이 시기에 미리 예방접종을 하시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죠 !
음주 다음날 접종시 백신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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