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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빵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가는 제과점에 가면 늘 먹는 빵을 사오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이 나왔을때 그 맛이 궁금해서 가끔 구입을 하기도 한다. 집근처에 파리바게트랑 뜌레쥬르가 있긴 하지만 도쿄팡야를 가장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치아바타 올리브라는 빵이 달지 않고 담백해서 먹기에 부담이 없었다. 근데 이빵만 너무 자주 먹어서 오늘은 새로운 빵에 도전을 해봤다. 무화과 들어간 빵인데 시식용 맛본 결과 이것도 안 달고 괜찮은 듯~

가지토마토타르틴

요즘 가장 자주 사다 먹는 빵인데

완전 맛있다.

무화과류스틱

빵집에서 시식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오늘 시식으로 나온 것을 먹어보고

구입한 무화과빵~

호두랑 무화과가 들어 있다 !!

도쿄팡야 파주 운정점에서 구입했고

둘다 가격은 3,000원

요즘 다른 제과점도 이 정도 가격이라서

그리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가격대는 평균이라고 본다.

이 빵은 바게트로 만든거라서

살짝 데워 먹어야 하는데

그러면 빵은 바삭해서

식빵이 아주 좋다 !

바게트 빵 위에 토마토, 가지, 치즈가 얹어져 있는데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서 자주 먹기도 하고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포만감을 주는 빵이라고 할 수 있다 ^^

작년부터 도쿄팡야에서 구입한 원두로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

부드럽고 맛이 아주 훌륭하다~~

건강한 빵을 찾는다면 도쿄팡야 추천~!!